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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우리가 웹을 대하는 자세.

작은 지식이 모여 웹사이트에 영감을 줘요.

INSIGHT

우리가 웹을 대하는 자세.

작은 지식이 모여

웹사이트에 영감을 줘요.

당신의 웹사이트, 이제는 커션핫 구독플랜 C-Plan 이 올인원(All-in-One)으로 관리합니다.  웹사이트를 만든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일들을 동반합니다. 도메인부터 호스팅, 보안 인증서 설치, 이메일 서버 설정까지. 여기에 정기적인 유지보수까지 고려하면, 사업자는 본업보다 웹사이트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커션핫은 이 복잡한 과정을 단 하나의 서비스로 정리해냈습니다. 바로, ‘클라이언트 포털(Client Portal)’입니다. 클라이언트 포털은 커션핫 고객을 위한 전용 관리 시스템입니다. 단순한 웹사이트 관리 도구를 넘어서, 사업자가 웹 운영에 쓰는 시간과 고민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디지털 파트너 역할을 합니다. 커션핫 플랜 'C-Plan' 구독을 시작으로 자동으로 연동되는 이 포털은, 웹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거의 모든 요소를 하나로 통합하여 제공합니다. 웹사이트 제작과 동시에 시작되는 자동 관리 시스템 커션핫의 웹사이트 제작 서비스는 단순히 ‘만들어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제작과 동시에 고객에게는 플랜 구독이 시작되고, 그 안에 클라이언트 포털 서비스가 기본으로 포함됩니다. 이 포털은 복잡한 기술 요소를 ‘고객 대신’ 알아서 처리합니다. 도메인 연결, 웹호스팅 설정, SSL 보안인증서 설치, SMTP 이메일 서버 구성, 운영 중 발생하는 각종 유지보수까지. 기존에는 별도로 계약하고 별도로 관리해야 했던 항목들을, 이제는 커션핫의 클라이언트 포털이 자동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고객은 그저 포털에 로그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호스팅 현황,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웹사이트 속도가 느려지거나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호스팅 환경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이런 기술적인 부분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죠. 클라이언트 포털은 이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줍니다. 고객은 현재 자신이 구독 중인 플랜에서 제공하는 웹호스팅 환경에 대한 상세 내역을 포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장공간은 얼마나 사용하··· Magazine, 2025.05.11
  • 웹사이트를 움직이는 힘, 모션과 라이브러리의 전략적 선택  요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단순히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페이지 진입 시 부드럽게 등장하는 텍스트, 스크롤에 반응하는 이미지, 마우스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배경. 이 모든 것이 웹사이트 모션이다. 정적인 페이지보다 사용자의 시선을 끌고, 체류 시간을 늘리며, 브랜드의 감성까지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기에 모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전략이 되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모션의 종류와 예시 웹사이트 모션은 의외로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만 살펴봐도 페이드 인(Fade-in), 슬라이드 인(Slide-in), 패럴랙스 스크롤(Parallax Scroll), 호버 애니메이션(Hover Interaction), 로딩 애니메이션(Loading Spinner), 마우스 트래킹 인터랙션(Mouse Tracking) 등이 있다. 예를 들어, 쇼핑몰 사이트의 배너 텍스트가 천천히 올라오며 시선을 사로잡는 것도, 포트폴리오 사이트에서 이미지가 마우스를 따라 움직이는 것도 모두 모션의 일종이다. 때로는 미세한 흔들림이나 그림자 변화처럼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분위기를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퍼블리싱을 위한 개발 라이브러리의 종류와 점유율 이러한 모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개발 기술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CSS의 transition과 animation으로 간단한 효과를 줄 수 있지만, 보다 풍부하고 정교한 연출을 위해서는 JavaScript 기반의 모션 라이브러리를 활용하게 된다. 대표적으로는 'GSAP(GreenSock Animation Platform)'이 가장 많이 쓰이며, 복잡한 타이밍 제어와 퍼포먼스 면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ScrollTrigger, Locomotive Scroll, Lottie, Three.js, anime.js, jQuery animate 등이 상황에 따라 쓰이고 있다. 퍼블리셔나 프론트엔드 개발자들 사이··· Magazine, 2025.03.12
  • 피그마 vs 포토샵 : 어떤 디자인 툴을 써야 할까?  디자인 툴의 선택은 디자이너의 업무 방식은 물론, 협업의 효율성까지 좌우할 만큼 중요한 결정이다. 특히 요즘 들어 디자인 업계에서 자주 회자되는 두 가지 툴이 있다. 바로 '포토샵(Photoshop)'과 '피그마(Figma)'다. 두 툴 모두 널리 사용되고 있고, 각각의 고유한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툴이 나에게 더 적합한지는 여전히 많은 디자이너들이 고민하는 주제다. 이번 글에서는 포토샵과 피그마의 정의부터 시작해, 시대적 흐름 속에서의 입지, 사용 목적에 따른 선택 기준,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까지 함께 짚어보려 한다. 포토샵과 피그마, 무엇이 다른가? 포토샵은 어도비(Adobe)에서 개발한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로, 3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원래는 사진 보정과 이미지 합성 등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디지털 디자인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범용적인 툴이 되었다. 픽셀 기반의 작업을 중심으로 하며, 고급 이미지 보정, 그래픽 작업, 디지털 아트, UI 디자인 등 거의 모든 디자인 분야에 사용된다. 반면 피그마는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클라우드 기반의 UI/UX 디자인 툴이다.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며, 설치 없이도 작업이 가능하고, 여러 명이 동시에 같은 파일에서 실시간으로 작업할 수 있는 협업 기능이 강점이다. 피그마는 무엇보다도 사용자 경험 설계와 프로토타입 제작에 특화되어 있으며, 벡터 기반의 인터페이스 덕분에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유연하게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포토샵, 아직도 써야 할까? 한동안 "포토샵은 구식이다", "이제는 피그마가 대세다"라는 말들이 디자인 커뮤니티에서 자주 들려왔다. 그러나 이것은 다소 단편적인 시각일 수 있다. 포토샵은 단지 UI 디자인 툴이 아니라, 다양한 이미지 기반 작업에서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포스터나 배너 디자인, 이미지 합성, 사진 리터칭 등은 피그마보다 포토샵이 훨씬 정교하게 다룰 수 있는 분야다. 피그마가 대세가 ··· Magazine, 2025.03.06